본문 바로가기

씀씀이

파주출판단지 나들이 아르디움 카페/ 흑백사진관

 


출판단지 내에서도 회사와 위치가 좀 떨어져 있어

가지 못하다가 주말에 나들이겸 방문했다.

 


아르디움은 디자인문구 브랜드인데

파주 출판단지에 카페가 있다.

 

 

 

 

 

 

아르디움 본사이면서, 카페겸, 사진관겸

여러가지가 복합되어 있는 곳이다.

 

 

 

 

 

 

[오픈시간]

매일 아침 8시 30분 ~ 저녁 8시 30분

 

 

 

 

 

 

 

음료외에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있어서

식사 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카페 공간은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다.

방문 시간이 토요일 오후 2시 조금 전이었는데

사람이 1층에 한테이블, 2층에 2명 정도 있었다.

조용해서 좋다는 리뷰가 꽤 있었는데

정말 조용해서 좋았다.

 

 

 

 

 

 

햇살이 들어오는 분위기가 좋다.

 

 

 

 

 

 

 

 

 

 

 

 

 

1층 카페공간과 갤러리 공간이 이어지는 곳에는

작은 식물관이 있다.

 

 

 

 

 

 

 

아르디움 갤러리 초입에서는

포스터를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한장에 4천원, 3장에 1만원이다.

 

 

 

 

 

 

그 뒤쪽에는 엽서카드가 어마어마하게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 있다.

엽서카드 가격은 2장에 1천원이다.

 

 

 

 

 

 

 

 

 

 

디자인문구 브랜드답게 자사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 많다.

 

 

 

 

 

 

 

 

 

 

이 책상은 우리집에 가져다놓고 싶다.

 

 

 

 

 

 

 

다이어리를 원하는 디자인의 내지와 표지로 

만들 수 있다. 내지가 정말 다양하다.

 

 

 

 

 

 

다이어리 꾸미기에 빠질 수 없는 스티커가

한쪽 벽면에 펼쳐져 있다.

내가 다이어리를 꾸며 쓰지 않아서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스티커를 종종 구매하던 사람이면 눈이 돌아갈 것 같다.

 

 

 

 

 

 

 

 

다이어리 같은 노트류나 에코백, 지갑 등의 

제품들만 있는지 알았는데

원목으로 만든 소품들과 가구들도 있다.

공간에는 가구가 많지는 않았는데,

홈페이지에는 더 다양한 가구들이 있다.

 

 

 

 

 

 

 

 

할인해서 판매하는 공간도 있다.

마침 카드지갑이 오래돼서 바꿔볼까했는데

마음에 드는 건 없었다.. ㅎㅎ

컬러가 다 화려하다..

 

 

 

 

 

 

 

 

 

 

 

 

 

흑백사진관 공간

 

이곳에서 흑백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셀프로 리모컨을 사용해서 자유롭게 찍을 수 있다.

 

 

셀프촬영시간은 10분

짧은 시간 아닌가 생각했는데

셀프로 찍으니 컷수에 제한이 없어서

샤샤샥 빠르게 찍으면 충분할 듯 하다.

포즈는 미리 정해오면 수월하겠다.

 

 

 

 

 

기본구성 가격 

사진 크기 13*18cm 

 

사진인화 2컷 + 액자 1개(사진1컷 포함) = 2만원 

즉 총 3장의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

추가 구성

추가 구성은 기본구성을 구매해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액자사이즈 40*50cm(사진1컷포함) =3만원 
액자사이즈 50*50cm(사진1컷포함)= 3만5천원

전체원본 파일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