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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씀이

설화수 옥용팩 매끈한 피부관리

 

겨울철 푸석푸석하고 

얼굴에서 느껴지는 촉감이

표면이 오돌토돌함이 느껴진다.

 

이때 각질 제거를 한다.

 

나의 데일리 각질제거템은 

시드물 녹차필링젤

이지만

 

유난히 하얀 피지가 

많이 보이는 날에는

더 강력한 설화수 옥용팩을 사용한다.

 

 

 

 

가격: 150ml/48,000원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를

위해 태어났다.

 

 

필오프 타입이라고도 하는

얼굴에 도포 후 떼어내는 방법이다.

 

아무래도 떼어내면 자극이 있고

제형이 퍽퍽하다 보니 

잘 펴지게 발리기 위해

세안 후 로션 제형을 바른 후에

팩을 도포하라고 설명되어 있다.

 

 

설화수의 대표적인 한방냄새다.

한방냄새 싫어하는 분은 쓰기 어렵겠다.

 

 

 

너무 많은 양을 도포하면

굳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나는 최대한 얇게 펴바른다.

덜마르면 벗겨내는게 쉽지 않다.

적당량 도포 후 20분~30분정도 후면

빳빳하게 마른다.

 

 

 

잘 마르면 떼어내는건 어렵지 않다.

아주 잘 떼어져서 재미가 있다.

 

 

굳이 이렇게까지 보여줘야 되나 싶지만

눈에 거슬리던 하얀 피지들이 떼어낸

팩에 붙어 있는게 눈에 보인다.

 

그럼 기분이 정말 좋다...ㅎㅎ

 

피부가 튼튼한 편이 아니라

떼어내면 조금 열감이 느껴진다.

그래서 팩을 한 후에는

수딩 젤 타입의 수분크림으로

열을 식힌다.

 

지금 사용중인 젤 크림은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크림이다.

 

히알루론산이 고농도로 함유되어있다.

히알루론산이 안맞는 체질도 있다고

하는데 나는 잘 맞는 것 같다.

 

 

완전 수딩 젤타입은 아니고

크림 타입과 젤타입을 섞은 듯한 느낌이다.